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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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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영원히 내곁에 있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무심하게 대하지 마세요. 세월 앞에서는 무엇도 영원할 수 없으니 드릴 수 있을 때 마음도, 사랑도 최대한 줄 수 있을만큼 최선을 다하세요. 다음을 기약하는 사랑은 확실한 사랑이 아니며, 이 다음에 상황이 되면.. 이라는 핑계는 절대 안하는 것보다 못합니다. 사랑하는 부모님은 세월이 모셔갈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의 말 한마디에 지옥과 천국을 드나들 것이니까요. 내 마음을 나누고, 내 사랑을 나눔을 아까워 하지 마세요. 사랑함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함에 다시는 보지 못할 날이 오기 전에 절대 마음을 다해서 후회 없는 사랑을 하세요. 이별이 와도 아낌없이 사랑을 주었다면 당신이 드린 사랑의 깊이 그만큼의 아픔도 적을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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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법전 상량식 안내 |
 지민 | 18·10·02 | 1526 |
 | 18년 우란분절 백중기도 안내문 |
지민 | 18·07·27 | 3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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