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의 삼보 하옵고
그릇된 죄가 채 익기 전에는
어리석은 사람에게 꿀맛과 같다
그러나 그 죄가 무르 익으면
그는 비로소 괴로움에 신음한다
금시 짜낸 소젖은 상하지 않듯
재에 덮인 불씨는 그대로 있듯
지은 업이 당장에는 아니 보이나
그늘에 숨어서 그를 따른다.
윤달을 맞아 본사에서는 身口意三業 (몸 입 생각)으로 지은 죄업을 참회하는 기도를 아래와 같이 갖고자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모처럼 갖는 윤삼월 기도에 두루 동참하셨으면 합니다.
기도 시작 : 윤 3월 1일 10시
회향 : 윤 3월 3일 10시
대한불교조계종 보천사
신도회 권여래장, 장보덕화, 김법계성, 황운상
전화 475-3581 010-8613-6581
알립니다..
양 4월 8일 오후 5시 ~ 7시
보천사에서 보천다회 창립 15년을 기념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茶 k.m 빅밴드 색소폰 연주가 있으니
신도님께서는 따뜻한 차 한잔 드시러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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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삼월 관음참회 기도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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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정스님 글 |
 지민 | 12·04·24 | 2617 |
 | ▶ 인자요산(仁者樂山) |
지민 | 12·03·08 | 2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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