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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의 이해
스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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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경전에는 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알아두면 도움이 될 불교의 경전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불교를 믿는다면 출가해야 하는가?
 지민  | 2022·11·17 07:17 | HIT : 109 | VOTE : 18 |
아니다. 불교의 종지宗旨(근본목표, 핵심취지)는 생사에서 해탈하는 것이고, 출가出家가 생사에서 해탈하는 데 가장 좋은 길이기는 하다. 그러나 출가한 사람이 수행을 부실하게 하거나 법을 얻지 못하면, 생사에서 해탈하지 못한다. 반면에 출가하지 않은 사람도 올바르게 수행하면 생사에서 해탈하지 못한다는 법이 없다. 소승불교는 해탈도解脫道에 주로 의지하는데, 재가자도 수행하여 소승의 제3과(아나함과)를 성취할 수 있다. 제3과는 아직 삼계三界를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윤회를 벗어난 것이다. 왜냐하면 죽은 뒤 색계色界의 정거천淨居天에 날 것이고 거기서 제 4과인 아라한阿羅漢을 성취하여 해탈의 경지에 들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재가자가 제3과를 증득하면 거의 해탈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대승불교의 관점에 비추어 말하자면, 보살들은 중생들을 교화. 제도하기 위해 여러 가지 모습으로 도처에서 응신을 나투는데[隨類應現수류응현], 지장보살과 미륵보살을 제외한 대다 수 유명한 대보살들은 재가자의 모습으로 왔다. 예컨대 인도의 유마힐거사와 승만부인은 모두 부처님을 대신하여 설법을 할 수 있었던 재가자였다. 그래서 보살도菩薩道를 진정으로 행하는 불교도라면 반드시 출가할 필요는 없다. 출가인들은 불교 내에서 숭고한 지위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그들이 불교 교단을 유지하면서 불교가 세간에서 존재하고 전파될 수 있게 하기 때문이고, 또한 불교 내에 윤리제도(계율)가 있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서, 출가한 불교도들은 불교의 뼈대이고, 재가의 불교도들은 피부이고 살이다. 본체의 면에서 말하면 출가자들이 중요하고, 작용의 면에서 말하면 재가자들이 중요하다. 그래서 불교도는 출가를 할 수도 있지만 , 반드시 출가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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