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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2555년
 
 



경전의 이해
스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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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경전에는 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알아두면 도움이 될 불교의 경전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껍데기를 버리고 참 주인공을 찾다.2
 지민  | 2023·01·11 06:58 | HIT : 64 | VOTE : 16 |
영가를 위해서 일러 드리는 천도재 의식에서 시식의 글에도 "근원은 맑고도 고요해서 옛날도 없고 지금도 없다. 묘한 본체는 원만하고 밝아서 어찌 태어남이 있고 죽음이 있겠는가 영원담적靈源湛寂 무고무금無古無今 묘체원명妙體圓明."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진정한 생명체는 부처님의 생명체와 조금도 다르지 않아서 삶과 죽음이 처음부터 있을 수 없습니다. 금일 영가께서 여기에 눈을 뜰 때 영원한 생명을 깨닫게 됩니다. 그 어떤 값진 보물로써 나의 재산을 삼았다고 할 지라도 결코 이 깨달음에는 미칠 수 없습니다.

부처님께서는 금강경을 공 덕이 매우 많은 경전이라고 하셨습니다. 얼마나 많은가 하면 이 넓은 땅 덩어리 만한 보물로 남을 위해 보시한 공덕보다도 이 진리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남에게 가르쳐준 공덕이 훨씬 나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이 이 경에서 나왔다고도 했습니다.

이렇게 공덕이 큰 금강경에 보면 "범소유상凡所有相 개시허망皆是虛妄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즉견여래卽見如來"라고 하는 사구게가 나옵니다. 풀이하면 "무릇 이 세상에 있는 모든 형상은 다 허망한 것이다. 만약 모든 형상을 형상이 아닌 것으로 보면 그 사람은 곧 여래를 볼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여래를 보는 사람'은 깨달은 사람을 뜻합니다. 깨달은 뒤의 4대는, 곧 이 육신은 허망한 것이 아닙니다. 광명으로서의 4대요, 진리로서의 4대요, 법신으로서의 4대입니다. 깨달음으로써 우리는 허망한 육신에 속지 않고 법신으로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부처님께서는 "약이색견아若以色見我 이음성구아以音聲求我 시인행사도是人行邪道 불능견여래不能見如來."라고 하였습니다. 풀이하면, "만약 육신으로써 나를 보려 하거나 음성으로써 나를 찾으려 한다면 이 사람은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이다. 결코 여래는 볼 수 없으리라."는 내용입니다.

위의 금강경 사구게에서도 볼 수 있듯이, 천도를 하는 우리나 천도를 받는 영가들이지수화풍 4대로 구성되어 있는 육신을 '참 나'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삿된 도를 행하는 것이고 미신을 믿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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