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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의 이해
스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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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장례를 마치고
 지민  | 2019·03·21 23:34 | HIT : 63 | VOTE : 15 |
하늘나라 우리엄마
엄마랑 엄마의 막내딸 춘광이랑 이별한지 딱3일쨰가 지나고있네요
힘든호흡 거두셨으니 극락왕생 하셔서
여기의 모든자손 굽어살펴주세요
살아생전 늘 그렇게 기도하신대로
하늘나라에서도 기도해주세요

저를 낳아주셔서 감사하시고
56년째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생을다하시는 그날까지도
딸을 위하시던 그마음 따뜻함을
이제는 가슴에 품어야할때인가 봅니다  고왔던엄마 늘 단정함에 한치의 부족함이없던 나의엄마
춘광이의엄마ㅡ가시는 마지막날 까지도 저의전화번호를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춘광이전화도모르겠고
세상도모르겠고
인생을 잊어버린다"라고 말해주셔서 달려와보니 엄마는 그보다 더심각한 상황이었지요
하루라도 더곁에 함께하지 못하였씀이 가슴을 후려치지만 그래도
지민스님과 회주스님의 따뜻한 사랑을 듬뿍받고가셨으니 그나마 위로가됩니다

살아생전 꿈을꾸듯
가시는 걸음에 걸림돌없이 휘ㅡ휘 줄타기하면서 날아다니세요
가끔씩오셔서 종도치시고 불경도외우시고 해맑게 매화꽃도 구경나오세요
보천사 도량 그리고보천사에 높게세워진 석탑
석탑을세울때 꿈에 보셨던 부처님의 아들을 낳았다고하셨으니 아들보기 위해서라도 아니 부처님과 함께하기위해서라도 춘광이와함께하기위해서라도
보천사에서 함께 기도해주셨으면 좋겧습니다
어제 도반스님들께 드리는차속에도 매화꽃이 해맑게 웃고있었답니다
매화꽃필무렵 2019년 3월 17일 7시47분
내생이 다하는 그날까지 기억하겠습니다

모처럼 해맑게 웃으시던 마지막 쌀국수 동영상도 영원히 간직할께요

엄마 사랑해요
가끔 영어공부하신다고 아이러브 유
땡큐ㅡㅡㅡㅡ저도 엄마 아이러브유
사랑합니다
춘광이 씩씩하게 정균 정민 그리고 며눌 손주랑 즐겁게 살께요
엄마가 말씀하신대로 늘즐겁게 살겠습니다

안산언니가족들과도
친하게 잘살겠습니다
지민스님과 회주스님도 성심 성의껏 돌봐드리며
엄마가 못해드린 나머지정을 저가 대신 채워드릴테니 아쉬운맘 섭섭한맘 걱정근심 모두모두내려놓으시고
극락왕생하시길 49일동안 매일매일 기도하겠습니다
엄마ㅡㅡㅡ
많이 보고싶을꺼예요
벌써 보고싶습니다

이글은 동생이 장례를 마치고
능인심보살님 방에서 홀로 자면서,능인심보살님 스마트폰에 써 놓은 글을 21일 지민이가
발견하고 옮긴것이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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