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수상록

밥은 일상이야

지민	\| 2017·07·25 18:31 \| HIT : 819 \| VOTE : 196 \|

17년 7월 25일 화요일 선차하반 여름방학을 하며

무슨 알약이 육신을 살찌워 줄까
풍성한 茶 한잔을 나누며..

고귀한 세월의 힘 앞에
자연처럼 고운 사람들..

찢어진
옷깃도, 아름다움이 베어 나오는 성숙한 7월
오늘도
차를 즐긴다 ..

고마운 날 들을
먼 훗날 그리워 하며
웃음 지어 보길 바래본다..


999	4.8. 준비	지민	24·04·10	34
998	홍차 잔치	지민	24·03·07	105
997	눈이 왔다	지민	24·02·22	125
996	문상	지민	24·02·19	169
995	목련꽃 차	지민	24·02·16	179
994	나를 살 찌게	지민	24·02·15	170
993	옹호 신장님!	지민	24·02·12	141
992	갑진년 설 날	지민	24·02·10	151
991	茶가 있어 행복 하구나	지민	24·02·07	145
990	밥 2 솥의 비밀	지민	24·02·06	134
989	입춘대길	지민	24·02·04	143
988	삼동기도 회향	지민	24·01·09	182
987	새 날	지민	24·01·01	198
986	한파 동지 날	지민	23·12·23	213
985	6	지민	23·12·18	188
984	종무감사	지민	23·12·03	205
983	슬프다	지민	23·11·30	213
982	사람을 잘 쓸 중 아는 사람은	지민	23·11·26	191
981	커다란 깨우침	지민	23·10·19	328
980	외출	지민	23·10·06	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