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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아름다움

禹硯(필명)

| 2010·09·14 21:20 | HIT : 3,232 | VOTE : 843

직접 말 못하고
속으로 삼키는 이의
아픈 마음은
한 분 만이 아는 애틋한 사랑.

보는 이 없어도
멀어지는 등 뒤로
정중하게 머리 숙임은
진실한 경의 또는 감사의 표현.

지민

그냥 바라만 보시지요..
바람처럼 왔다가, 흔적없이 지나 가는 것도, 인간의 과보인지라~~
너무 놀란 토끼 처럼 살 필요도 없고, 여기서 고요를 깨달았다면 최고의 만족 입니다..
현재를 만족하며 보여 줄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공손히 다가가서 인사를 건네 주십시요()
그리고 나 ~~ 라는 고귀한 참 생명을, 순수한 물에 잘 희석 할수 있도록 정진 하십시요..
우리는 어울려야 아름다운 문양과 색상이 나옵니다..
님의 행복을 바라다 보기 위하여
오늘은 좋은 날
즐겁게 님의 발 걸음을 가볍게 옮겨 드렸습니다..
옴 시띠안뚜.. 다같이 행복해 집니다.

10·09·1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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