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날씨가 무덥기도 하더니만 제법 쌀쌀 해졌습니다
그동안 많이 지치 셨지요?
그래서 추석 지나고 성지순례를 떠나려 합니다.
운주사에 들어가면 놓치지 말고 친견해야 할 곳이 바로 누워계신 부처님
도선국사가 하늘에 있는 석공을 불러 하루 저녁에
천개의 탑과, 천개의 불상을 만들다가 동자승이 장난삼아 닭 소리를 내어 날이 밝은 줄 알고 미쳐 못 일으켜 세운 부처라고 알려지는 와불, 국보급 문화재가 100여점 달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좌불과 입상의형태로 누워계신 부처님은 세계에서 하나 뿐 이라고 합니다.
가을 하늘 만나러
천불 천탑을 친견하러 떠납니다.
가는 날 : 2006년 10월 11일 수요일
출발 시간 : 해평 6시, 고아 6시 30분, 구미 황강장어 앞 7시 정시출발
접수 : 40명 선착순 개별통지 없습니다
준비 : 물, 개인 점심(점심은 깨끝하게 준비하여 공양 올리고 먹습니다)
공양물, (과일류, 곡물류, 과자류, 올리고 싶은 물건 중 개인 준비하여 와불님께 올립니다)
동참금 : 25,000
간편한 복장 운동화
특별 동참 : 보천다회 회원
문화 헌다례 참가 가능합니다
놓치면 아까울것 같아서 ...
복장 : 헌다복
준비 : 점심, 물, 차, 다기류, 개인자리, 헌다복 개인이 준비하여 각자 올립니다
보천사 신도는 와불님께 기도 합니다
보천다회 회원은 헌다를 동시에 부처님께 합니다.
가급적 간편하게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소요시간 : 5시간 천불천탑 도량에서 놀다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