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
아가들을 들쳐 업고 지난 6월 27일 예명 님이 보천다회 교실에서 새로이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범회원님들은 왜일까? 궁금해 하시지 마시고 환영해 주십시요.
연유는 : 예명님의 다실 집이 팔렸답니다.
황당히 맞이했을 예명님의 마음에 우리는 따뜻한 마음으로
그가 할수 있는 일을 함께 나누면 감사 하겠습니다.
어리석은 마음에 배우지 않음은
교만만 더함이니
우리는 알창알창 알차게 새 밭을 일구어 나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