寶泉골의 깨침 茶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아래 寶泉이더이다
어제는 아무런 기다림 없이 寶泉 茶를 일아일엽을 손끝으로 정성들여 따서 덖음 용 도자기에 차를 덖었었지요.
그리고 아무도 기다리지 않은 체 숙성 시키고 있었지요
그것이 오늘의 깨침 茶가 될 줄은 예상 하지도 않았지요
그런데 오늘이 스승의 날이었던가 보죠?
그냥 나누고 싶은 마음에 건다하 에 조심스럽게 茶를 내와 마음만 전했답니다
우리에겐 어쩜 차나무가 삶의 뿌리일지도 모르지요
茶가 맺어 주는 아름다운 인연들
차를 마시면 근심이 삭 녹여 질것만 같은 그런 느낌말이죠!!!
그래서 보천의 차는 맑다는 것을 오늘에사 알았습니다
하루 동안의 전화는 베품이었습니다
진정한 보시는 알아야 할 때, 정성을 다하는 것이지요
보천의 차가 이렇게 맑고 순수하고 내 마음의 거울인양 너무도 흡족하였습니다.
진실 된 토양에서 진실 된 가지치기를 하여 오늘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 가지는 우리 보천다회 사범회 여러분입니다
그 덕분에 행복 속으로 빨려드는 대지의 기운을 느꼈습니다
아침부터 뻐꾸기 뻐꾹뻐꾹 울어 주길래 콩 심을 때 인줄 알았는데
님들 의 사랑 편지가 날아 올 줄이야!!!
사범 회 여러분!
사범 회 회장님!
사범 회 총무님!
사범 회 재무님!
몸과 마음 다한 정성 감사드립니다.
인연을 소중히 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감에 있어 삶을 살찌우는 5월 가정의 달에
행복하시길 발원 합니다.
우리 보천다회 사범 회 여러분이 빛 이란걸 항상 염두에 두고 더욱 연마 할 것을
오늘 스승의 날 기억 하겠습니다.
저의 행복 모두 사범 회에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