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조 건륭황제 시대 1736∼1796년 안계는 불교신앙이 번성 했던곳
이 마을에 위음이라는 남자가 있었다.
불심이 매우 깊어 관세음보살님에게 차를 바치는 일이 하루 일과 였다.
어느날 관세음보살님께 차를 공양하러 가던중 절 뒷산 사이로 아침 햇살에 은빛으로 빛나는
한 그루의 차 나무를 발견하게 되었다.
다른 차나무와는 왠지 다르다는 생각에 집으로 차나무를 가져다 집 앞 뜰에 재배 하였다.
몇 년후 그 나무는 맑은 향기를 발산하는 멋진 차 나무로 자랐다.
그리하여 관음보살의 계시로 받은 차나무라 하여 관음차라 이름지어 졌다는 유래가 전해 지고 있습니다.
또 하나
건륭 황제 때의 일이다 한 그루의 차나무를 발견한 남자가 그 찻잎을 제다 하였더니 놀란 만한 향기가 발산 하는 차가 되었다.
그 소문이 황제의 귀에 들어가게 되었다 남자는 관음암에서 발견된 차 나무에서 만든 차라고 하며 헌상하자 황제는 그 말에 감탄하여 성스러운 맛이나는 그 차에 철 관음이라는 이름을 하사 했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