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화사 에서 겅상북도 5대 본사 합동 법회 있는 날이었다 ㆍ
이웃절 신도님께서 보리차를 한 병 주셔서 갈증 나던차에 잘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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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랜만에 동화사 계곡을 끼고
산천에 드리워진 진달래 벚꽃 을 감상하며
상쾌하게 시원하게 청량한 봄의 정취를 느끼고 돌아왔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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