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어제는 사범회 임원진들이 년말 이라며 슬적 다녀 가셨습니다!
예쁜 다식들을 준비하여, 비밀한 부적 봉투도 날라 주시고요~
덕분에 잘 놀았습니다만 요즘은 바깥세상에 한발 내 딛기가 어려운 시기인데
따뜻한 행복송을 전해 주셨습니다..
사람도 기다리고!
보고 싶은 사람도 많아지고 있지만!
차마 오라는 말을 못하고, 오지 마시오! 라는 말만 튕깁니다!! 허 허 !!
이래도 되는지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요놈의 바이러스만 아니면, 서로 부딧치면 좋고, 좋은 시절인데..
우리 며칠만 참아 보면 좋은날이 내 안방에 들어올겁니다..
힘들지만 힘 내시고!!
창문밖을 내다보며, 인생도 환기시키고, 집안의 재생 환기도 시키세요!!
고마웠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