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추석명절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귀하고 귀하신, 보천사 보천다회 사범회 임원진 모두 다녀 가셨습니다.
회장님은 아직 쾌차하시지 못하신 가운데, 스틱에 몸을 의지해 다녀 가셨어요~~
우리들이 공부를 했으면 서로의 안부도 저절로 아셨을 텐데 모든게 아쉽기만 합니다.
세상의 언저리 어딘가에서
우리들에게 들려오는 소리
늘 겸손하소
복덕을 구족하소
지혜롭게 사소, 하는 말들이
부족할 때 절약이 보약이었다고
늘 일깨워 줍니다.
소중함이 더 애틋해 지는, 신축년 명절은 가족의 웃음꽃이 활작 피시길 바래봅니다.
저 높은 하늘도 수시로, 검은 구름이 덮였다, 뭉실구름이 피어 오르다 오락가락
하듯이, 인생사도 흘러가는 구름처럼 자유롭게 보내는 겁니다.
우리 보천사 보천다회 사범회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오늘의 만남은 저에게는 행운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