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중독이 있는 사람은
다정다감한 사람
매사에 열정적이고
인간관계도 깊은 정으로 맺어져 있다
차를 마시는 것은 중독이지만, 다른 어떤 중독과도 다릅니다.이런 중독은 비교적 온화하며, 상대적으로 쉽게 끊는 습관에 속합니다.
이런 중독자가 아주 많습니다.특히 차중독자에게 좋습니다.사실 차가 오래전에 세계 정복을 한 사실을 잊고 살아갈 정도로 잊게 할 정도로 성공적이었습니다.
차는 물이나 공기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에게 익숙해졌습니다.
汤显祖《牡丹亭》탕현조 모란정:
“정황이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한 번 빠지면,죽을 수도 있고, 한 번 죽으면 살 수도 있습니다."^^
차 중독자가 자신이 처음 마신 차를 기억할 필요는 없지만 생활과 차에 따라 점점 더 밀접해질때 구제불능으로 차를 사랑하게 됩니다.차는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는 묘약이며, 평범하고 무료한 생활에 대한 해약입니다.
차 중독에 대해서, 아니 차에 대해서, 그리고 생활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차를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차가 생활이라고 여기는 것입니다.
차를 마시면 더더욱 찻잔의 맛을 즐기고, 쌉싸름하고, 달콤하고, 생진하고, 음미하면서, 차의 정겹고 아름다운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차에 중독된 사람은 생활 속의 깊이 있는 사람입니다.생활에 깊은 사람은 일상에 자신을 놓아 생활의 큰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먹고 마시는 것에서 다른 느낌을 살려 살아갑니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바쁜 가운데 짬을 내어 고생하는 것"을 배웁니다. 불완전한 현세에서 미와 조화, 찰나에 영구함을 느낍니다.바쁘고 어수선한 시간속에 틈틈이 친구를 초대하여 차를 마시며 다담을 나눕니다.
"차를 마시는 것은~기와집 창문밑에서 맑은 샘물 녹차를 마시며, 소박한 다구로 둘 셋과 함께 마시면서 반나절의 시간을 보내면 10년의 꿈과 맞먹을 것입니다.차를 마신 후, 다시 가서 각자의 생업을 계속하는 것은, 명리를 막론하고, 안 될 것이 없지만, 우연한 순간의 여유는 끊이질 않습니다.”
차중독자는 생활 속의 깊이 있는 사람입니다.
차의 맛은 미뢰의 향연이자 위안의 음료입니다.
하지만 그 맛의 변화를 어떻게 분별하느냐에 따라 미각의 모험이 되고, 그 아름다움을 행간에 실천하는 즐거움이 미각과 언어의 승리가 될 수 있습니다.맛의 변화는 중독의 근본입니다.
중독은 중독에서, 중독은 사랑에서,
차 안에서 잠깐의 휴식을 통해 삶에 대한 깊은 애착을 나타냅니다.
‘차중독자는 정다운 사람이며,생활에는 열정적이고,인간관계에 있어 다정다감한 사람입니다.
당신과 나 모두 차 한 잔에 중독될 수 있고, 삶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中国茶友会> 좋은 글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