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내리고, 전국을 활퀴 고 지나간 자리엔 상흔 만 남겨 두고
매정하게 쏱아져 내리는 굵은 빗줄기 아직도 큰 비가 예상된다는 예보다.
뉴스에서 전해지는 안타까운 소식들!!
한 세상이 한 줌의 흙으로 돌아 간다 지만
너무 나도 안타깝다.
초하루 기도를 하면서
장마도 얌전히 지나가길 염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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