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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의 이해
스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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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 생활에서 만나는 많은 인연들과 일상에서 흐르는 느낌들을 이야기하는 곳입니다.


일요일
 지민  | 2019·03·17 08:46 | HIT : 84 | VOTE : 15 |
19~3~17일요일
오전 8시

설거지를 끝내고 능인심보살님 방에 가니,
내가 전화 번호가 하나도 생각이 안 나?
왜 그런지 몰라!
스마트폰을 가져다 드리고 걸어 보세요 ᆢ

큰스님께 전화 걸어
해 봤어요 하셨다

5번 눌러

세상을 다 잃은거야
전화 번호를 다 잃은거야
김춘광해도 전화번호가 생각이 안 나?

이 몇말씀을 어둔하게 온힘을 다해 하시곤, 뭘 좀 먹어야지..
아침 6시에 미음을 드리고, 주방에 가서 나도 아침을 먹고, 설거지 끝내고
적묵당에  왔다.

어느 신도님께서 콩깨두유를 해다 줘서 그걸 데워 드리니 갈증 나던차 해결 하신다..

정신이 없으면 마음이 덜 아플수도 있겠는데
너무 심한 진통을 겪는 모습을 바라보니, 가슴팍이 며 터지도록 아프다~~
에~~고..
저런 고통을 견디시려면?..
마음을 바꾸어도 보지만..

그래도 힘겹게 숨을 쉬고 거렁이며 헐떡이는 모습도 인생의 과정이라면 지켜 드려야지 ~~

막내 딸이 어머니의 목소리가 심상치가 않음을 확인하고

출발 한~단다~~

인생을 다 잃은 거야~~란, 말씀이 아침내내 머릿속을 뱅뱅돌며
발끝에서~~ 머리까지~~ 눈알이 팽하니 빠질것만 같다~~

노모의 임종을 기다리면서~~


지민 16일 능인심보사님께 의사선생님이 걸으라 했으니 걸어서 운동 하시라 했다
알겠다고 하시면서 지팡이를 집고 일어서 방에서 한바퀴 돌으시고 아이고 힘들어 하셨다 ᆢ

17일 걸으라 하니. 알겠다 하시고는 한 바퀴도 못 돌고 운명하셨다 ᆢ

의 ~! 아 !
이런법도 있구나?
어제는 걸었는데 운명하시다니 ᆢ

나의 어머니지만 내가 늙어 죽도록 어머니에 대해서
자랑할 이야기가 진실로 많도다 ᆢ 햐 ᆢ
대단하다 ᆢ대단 ᆢ하다 ~~
나무아미타불 ᆢ
극락왕생하옵소서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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