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부처님의 마음으로 바르고 참되게 사는 길
생명(生命)
우리는 거룩한 부처님의 생명이요, 이웃과 일체 중생은 동일한 부처님 성품이요, 한마음 한가족이라는 진리를 믿는다.
지혜(智慧)
길은 열려 있다. 적극적인 삶이 되라. 태양처럼 밝은 마음으로 희망과 용기를 갖고 오늘을 살자. 그러면 마음 달이 떠오른다.
자비(慈悲)
대립적 감정을 버리고 이해와 용서로써 모든 이에게 칭찬하고, 단점을 보지 말고 장점을 발견하라. 이것이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길이다.
보시(布施)
주어진 생활에 감사하고 정성을 다하여 헌신적으로 베풀고 보시하라. 그러면 충만된 삶이 되어 청정한 불국토가 건설된다.
조화(調和)
자기 욕심을 버리고 타인의 험담을 삼가며, 몸과 입과 마음을 청정히 하라. 어는 곳에서든지 아름다운 생명의 꽃이 피고 풍요로운 삶이 된다.
환희(歡喜)
기도와 명상(선정 : 禪定)을 계속하라. 그리고 기도한 것처럼 의심 없이 믿어라. 마음에 평화가 온다. 그러면 어디서든지 넘치는 기쁨이 된다. 이것이 지복의 길이요, 자아완성의 길이다.
공덕(功德)
늘 마음을 낮추고 이웃에 좋은 거름이 되라. 바다로 흘러가는 강물이 되라. 이웃을 거룩한 부처님으로 보고 존경 예배하라. 그러면 탐내는 성내는 어리석은 마음이 사라지고, 일체를 살리는 생명의 바다, 공덕의 바다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