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우
강원도에 폭설이라~~
낼 보천다회 사범들이 인사 하러 온다는데!!
난 그냥 눈만 덩그머니 쳐다 보고 있다..
하얀 눈을 반기며
새 봄을 반기며..
봄 나물의 향기를 곁눈으로 살짜기 들여다 보며
따뜻한 차 한잔을 곱게 나에게 바쳐 본다..
14년의 입춘대길 !! 언제 14년이 나에게 왔을까?..
입춘대길 가화만사성 하기 만을 바랄 뿐이다~~
6일을 굶고 저녁을 간단하게 풀처럼 생긴 미음을 드셨다라~~
저녁 8시 부터 또 금식..
콩팥기능이 너무 약하여, 시티촬영은 못하고
낼 9시경 초음파를 한번 해 보자!!
약물치료나 혹은 레이져수술 가능하다고..
모든 것은 바로 받아 들여
안정된 생활을 하며~~
복된 삶을 꿈 꾸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