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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의 이해
스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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豫見
 지민  | 2005·06·30 22:22 | HIT : 2,706 | VOTE : 774 |
2005년 6월 30일 날씨 맑음

오늘 연합회 제5기 심화과정 수료식 참석.
수료자 : 권향민, 이영조, 김혜숙, 황명숙 4명 부교수 자격인증.

수료식후 졸업생들이 곱게 한복을 입고 각 지회 스승님들께 합동으로 절을 했다.
교수의 이름에 걸맞게 절도 예쁘게 잘했다. 누구의 제자 할것 없이 보배 구슬모양 얼굴도 탐스럼하니 찻잔을 드리울 여인들로 안성 맞춤이었다.

그런후 다과회가 성찬을 이루었다.
수료생들이 맛나게 준비한 음식을 접하고, 지회장 회의를 대구 어른들께 밀추고,
우리는 봉산거리를 거닐양으로 황급히 빠져 나왔다.

먼저 회원의 춤추는 그릇을 감상하고
일본 찻 그릇들이 있는 곳을 향해 갔다.
두 다리를 모두 합하면 열둘.
일본차 선생님이 정성스레 오수차를 한잔씩 내 주셨다.

슬렁슬렁 곁눈을 살피며 내눈을 피해 달아나 버린 부교수 어른들...
찬찬 휘파람 불어요
바위 구멍에 샘물 솟아 나지요.

눈 피해 얻어진 자리
큰 수확을 얻었을지도 모를 오늘
7월이나, 8월이나 일본 차향 소식을 듣게 될지도
정말 운 좋은 하루였다.
4명의 부교수들은 복됭이였다.

보천사로 돌아 왔을땐
하루종일  스님께서 모든 공사 잔거지를 태우시느라
모닥불 모양이 저녘 노을을 수놓으며  연기가 하늘높이 솟아 오르고 있었다.

미안한 마음에
떡보따리를 들고 스님께 다가가
우리 떡으로 저녁 먹어요?
그러자!
스님께서는 이렇게 날 키우신다.
저녁 끼니도 잊으신채 여지껏 마음 도량을 가꾸시니
나, 마음 밭이 어찌 살찌워 지지 않게는가?
喫茶去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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