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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의 이해
스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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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참배
 지민  | 2002·03·13 07:12 | HIT : 4,106 | VOTE : 1,414 |
오늘도 어김없이 상쾌한 아침공기를 가르며 부처님께 참배 드리러
고아에서 아침마다 걸어서 아침 6시쯤이면 꼭 오신다.
그렇게 하시길 벌써 몇년...
그래서인지 그 분들은 항시 보면 부처님얼굴처럼 항시 미소를 머금고 사신다. 부처님께 인사하고 집에가서 아침공양을 맛있게 드시고, 하루의 일과를 시작 하신다.
들로 나가 봄 씨앗을 뿌리며, 때론 취미생활을 하시며 멋있게 사시는 분들이다.
아마도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자연의 벗 동무들을 잊은지가 오래 됐을 것이다.
땅을 딛고 사는 사람들은 온전한 흙을 밟아야 제 기운이 감돌 것이다.
도자기를 익혀 내는 도공들처럼 자연의 숨결을 불태우며,
불의 조절,
물의 조절,
흙과의 조절,
유약 조절을 잘 해서 혼을 불태워 버린다.
그혼은 다시
마음이 산란스러움을 잠재우려 이땅에 다시 태어나,
다인들의 품에 꼬오옥 껴 안긴체 마음동무가 되어준다.
그 도자기들은 주인을 잘 만나면,
주인의 사랑을 흠뻑 받아 무럭무럭나서 좋은 문화재가 된다.
그렇지 않으면 쳐녀일 도자기들도 많이 있다.
도자기의 일생도 따진다면,
여러가지로 분류 될것이다.
좋은 환경
아니면 굴러다니는 환경
사람의 삶과 하나도 다를바가 없다.
부모의 사랑과 무관심속에 버려진다면 올바른 사람이 되기 어렵듯이,
도자기의 삶 .
우리의 인생살이처럼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아 숨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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