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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들어 처음 맞이 하는 행사
대구 경북차인 및 우리차문화 연합회 신년교례회가 오늘 성대히 열렸다.
어디서 많은 차인들이 구름처럼 몰려 들어 오셨는지 선산 설 명절 장날 만큼이나 북적북적 장사진을 이루었었다.
시작하는 메시지와 함께 간단한 내빈 소개와 진다식이 끝나고 점심 먹고, 2부 행사에서 행운권 추천하는 시간, 차인들의 열의 또한 대단 했었다.
협찬 작품들이 많았던 관계로 행운권 추첨시간이 오늘의 절정이 아니었나 싶다.
사람도 많았었지만 우리차문화의 힘이 대단해 짐을 느꼈었다.
얼굴 보는 것도 이젠 돈 내는 시대로 접어 들은 것이다
캬 ~~ 아 재미 있었는 지고....
그게 개미 군단의 힘이다..
우리차문화 연합회 화 이 티 잉...
